수지중앙공원, 공공토지비축사업 승인 토지 매입 추진
수지중앙공원은51만8047㎡로 축구장73개 크기에 달하며,시의 장기미집행공원 중 가장 큰 면적이다.
(국민문화신문) 최은영 기자 =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, 성복동 일대 ‘수지중앙공원’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.
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수지중앙공원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.
공공토지비축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 사업수행기관이 필요한 토지를 정부(한국토지주택공사·LH)가 미리 매입한 뒤 필요한 시기에 다시 공급하는 제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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